2022년 설날 휴일, 쉬는 날

2022년 설날 휴일과 함께 1월, 2월, 3월의 쉬는 날은 언제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설날, 휴일, 빨간 날 

지방선거일, 대통령 선거일, 황금연휴, 여름휴가, 월요일 휴가

1월 연휴

 

2022년은 1월 1일 설날(신정)이 토요일 입니다. 1월 3일 월요일이니 대체휴일을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드는데요. 1월 1일이 일요일이였으면 확실히 했을 텐데. 토요일이라 약간 애매 하네요. 신정이 가까워져 봐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1월 31일 월요일도 빨갛게 되어 있는데요, 바로 2월의 구정 연휴 때문이랍니다.

 

2월 연휴

 

1월 31일 ~ 2월 2일까지 3일간 딱 연휴입니다. 토, 일을 합치면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황금 연휴네요! 좀 더 유연한 회사라면 목요일에 연차를 쓰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그러면 금요일 하루만 출근하면 또 토요일 이네요. 목, 금 연달아 연차를 내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일까요?

 

게다가 2022년의 2월은 28일 까지 밖에 없어서 한 달이 더 빨리 끝날 것 같습니다. 

 

3월 연휴

 

3월 1일 삼일절이 화요일 이네요. 2월 28일 월요일에 연차를 쓴다면 토, 일, 월, 화 4일을 연달아 쉴 수 있습니다. 2022년은 연휴날이 직장인들이 쉬기 좋게 잘 포진해 있는 것 같네요.

 

게다가 3월에는 큰 행사가 있지요. 바로 20대 대통령 선거일 입니다. 3월 9일 수요일이 바로 대통령 선거일 입니다. 딱 주 중간에 휴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대통령 선거일을 마지막으로 2022년 1분기에는 더 이상 휴일이 없답니다.

 

5월 연휴

 

이어지는 4월에는 연휴가 없습니다. 5월에는 5월 5일 목요일 어린이날 하루가 딱 휴일 이네요. 5월 6일 금요일에 연차를 내면 목, 금, 토, 일 이렇게 4일 연달아 쉴 수 있습니다.

 

 

6월 연휴

 

6월 1일 수요일이 지방선거로 휴일 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주 6월 6일 월요일은 현충일로 또 쉬는 날 이네요.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연차를 내거나 6월 7일 화요일에 연차를 내면 또 연달아 쉴 수 있습니다.

 

7월 여름휴가

7월에는 연휴가 없는 대신 여름휴가가 기다리고 있지요. 대부분 7월 마지막주 7월 25일 ~ 29일 간 쉬는데요. 각 회사의 일정에 따라 휴가를 조절하셔야 할 것 같네요. 

 

8월 여름휴가

 

8월은 여름휴가의 연장선 입니다. 8월 첫째주인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7월에 휴가를 가지 못한 직장인들이 다녀오곤 합니다. 그리고 8월 15일 광복절이 있네요. 또 운이 좋게도 월요일 입니다. 정말 2022년은 축복받은 해네요.

 

9월 연휴

 

9월은 추석이 있습니다. 2022년의 추석은 9월 10일 토요일 입니다. 이 날은 아예 12일 월요일을 대체휴일로 정부에서 지정해 놓았습니다. 아싸! 9월 8일이나 9월 13일에 연차를 내면 또 이어서 편히 쉴 수 있겠습니다.

 

10월 연휴

 

10월 3일 월요일이 개천절로 쉬는 날 입니다. 시작이 좋군요. 게다가 그 다음주 월요일은 한글날 대체휴일로, 2주 연속 월요일에 쉴 수 있습니다. 연차를 쓰지 않아도 이틀이나 공식적인 연휴라니, 정말 좋네요.

 

12월 연휴

 

11월은 쉬는 날이 없어 패스했습니다. 아껴두었던 연차가 있으면 11월에 풉시다. 그리고 12월에는 대망의 크리스마스가 있는데요, 아니, 일요일이네요. 월요일이 대체휴일로 지정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 해 봅니다만 확정되지는 않았습니다. 내년 12월이 되어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2년은 연휴들이 어쩜 월요일, 수요일에 쏙쏙 배치되어 있는지. 아주 예뻐 죽겠습니다. 게다가 지방선거일, 대통령 선거일 까지 합세해 유래 없는 꿀 휴일이 많은 것 같아요.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즐거운 마음으로 외식도 하고 놀러 갔을텐데 그럴 수 있을지 미지수라 안타깝습니다.

 

이상 2022년 설날부터 시작해 연휴를 알아보았습니다. 직장인들 모두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