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라그라피에 사용할 수 있는 독립운동가들의 명언을 모아보았습니다.
캘라그라피 명언
광복절, 독립운동가
<도마 안중근>
눈앞의 사사로운 이익보다는
의로움을 먼저 생각하고
조국이 위기에 처하거든 목숨을 바쳐라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오
그러지 않은 사람은 손님이다
뿌리 없는 나무가
어디에서 날 것이며,
나라 없는 백성이
어디에서 살 것인가
사람이 먼 곳을 향하는
생각이 없다면
큰 일을 이루기 어렵다
세월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
청춘은 다시 오지 않는다
<유관순 열사>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백범 김구>
우리나라가 독립하여 정부가 생기거든
그 집의 뜰을 쓸고 유리창을 닦는 일을
하여 보고 죽게 하소서
모든 것은
내 자신에게
달려 있다
눈길을 걸어갈 때 어지럽게 걷지 말기를
오늘 내가 걸어간 길이
훗날 다른 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매헌 윤봉길>
대한 남아로서 할 일을 하고 미련없이 떠나가오
<도산 안창호>
낙망은 청년의 죽음이요,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
그대는 매일 5분씩이라도
나라를 생각해 본 일이 있는가?
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조국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오
대한독립의 함성이
천국까지 들려오면
나는 기꺼이 춤을 추면서
만세를 부를 것이오
견고한 기초 위에 좋은 건설이 있고,
튼튼한 뿌리 위해 좋은 꽃과 열매가 있다.
진실은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백야 김좌진>
사나이 실수하면 용납하기 어렵고
지사가 구차하게 살려하면 다시 때를 기다린다
<철기 이범석>
조국, 이 말처럼 온 인류 각 민족에게
강력과 감동과 영향을 주는 말은 없다
<이봉창 의사>
나는 참된 적성으로서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회복하기 위하여 한인애국단의 일원이 되어
적국의 괴수를 도살하기로 맹세하나이다
<일성 이준 열사>
땅이 크고 사람이 많은 나라가
큰 나라가 아니고
위대한 인물이 많은 나라가
위대한 나라가 되는 것이다
<단재 신채호>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자신의 나라를 사랑하려거든
역사를 읽을 것이며
다른 사람에게 나라를 사랑하게 하려거든
역사를 읽게 할 것이다
<이상룡>
공자와 맹자는 나라를 되찾은 뒤 읽어도 늦지 않다
<윤동주 시인>
부끄러움을 아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네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지
죽는날 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한용운>
자유는 만문의 생명이오
평화는 인생의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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