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출신 배우 권민아가 반복되는 구설수에 휩싸이면서, 극단적인 선택과 더불어 최근에는 SNS 계정까지 폐쇄하였습니다.
AOA 권민아 프로필
- 출생 : 1993년 9월 21일(27세) / 부산직할시 해운대구 재송동
- 국적 : 대한민국
- 본관 : 안동 권씨
- 신체 : 158~9cm, 46kg, AB형
- 가족 : 어머니, 언니 권민정, 사촌오빠 강호진, 반려견 모찌
- 학력 : 재송여자중학교(중퇴) / 중학교 졸업 검정고시, 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
- 취미 : 글쓰기, 캘리그래피, 영화, 음악감상, 산책
- 종교 : 무교
- 별명 : 맹아, 밍아, 머두링
데뷔 전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이정현의 '와' 무대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한 권민아는, 중학교 과정을 마친 후 가족이 서울로 이사가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여러 엔터테인먼트의 모집공고를 확인하며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 합니다.
그렇게 오디션을 보게 된 회사가 FNC. 처음 오디션을 봤을 때 과반수 이상 동의로 뽑혔는데요. 부산 출신으로 강한 억양을 가지고 있던 그녀에게 소속사는 억양을 고칠 것을 권유, 악착같은 노력 끝에 고쳤다고 합니다.
당시 권민아는 FNC를 아무것도 할 줄 몰랐던 자신을 뽑아준 고마운 회사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이후 2년 5개월 동안의 연습생 생활 끝에 AOA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후
데뷔 후 '민아링' 이라는 애칭을 짓기도 했는데요. 천사 머리 위에 보이는 링을 보고 영감을 얻어 지었다고 합니다. (김신영은 과자이름이 생각난다고 말하기도)
AOA내에서 활동을 이어 나가면서도 그다지 두각을 보이지 못했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노래도 중간, 춤도 그렇게 잘 추지는 못하고. AOA 밴드 그룹인 'AOA 블랙' 에서는 베이시스트를 맏았는데, 베이스 연주도 잘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춤 추고 노래하는게 좋아 아이돌로 데뷔했는데 아이돌이 가져야 하는 실력적인 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것이죠.
그나마 조금 두각을 나타낼 때는 예능프로그램에 참여했을 때로 보입니다. 솔직하게 대화하는 모습과 외모와는 다른 맹한 모습이 매력적으로 비추어 지는 것 같습니다.
이후 AOA를 탈퇴할 때 까지도 립싱크를 하는 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안습인 모습을 보이다, 다른 멤버들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자진해 FNC 를 탈퇴하게 됩니다. 이후 모두가 아는 그 언니 옷장사건이 터지게 됩니다.
지민의 권민아 괴롭힘
본인의 의사로 FNC 를 탈퇴한 권민아는 SNS 에 '부친상을 당했을 때 어떤 언니가 아버지에게도 못 가게 하고, 대기실에 아버지가 걱정되 울자 "너 때문에 대기실 분위기가 흐려진다" 며 옷장에 가두려 했다.' 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어 '내 부친상 때에는 못가게 했으면서, 정작 본인 부친상 때에는 개인스케줄을 모두 취소하는 등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 라고 했습니다.
이에 팬들은 괴롭힘의 주동자가 AOA 의 지민이 아니냐는 결론을 내립니다. 비슷한 시기에 함께 부친상을 당한 사람은 지민밖에 없었거든요. 이에 지민은 '소설' 이라며 일축했지만 결국 본인의 SNS 계정에 사과문을 올리게 됩니다.
권민아 자해
이어 권민아는 본인의 팔목에 상처를 내 그 흉터를 모자이크 없이 본인의 SNS 계정에 올리는 등 여러모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금은 게시물을 내린 상태인데요. 그 후로도 여러 의미심장한 글과 자살을 암시하는 문구를 남겨 소속사가 권민아에게 전화를 하는 등 여러모로 걱정스러운 사태를 이어 갔습니다.
그러다 2020년 8월 8일 피투성이가 된 손목 사진을 SNS에 올려 구급차가 출동하게 되는 등 소동이 있었습니다.
이후 권민아의 SNS 계정은 폐쇄 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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