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비한 인물사전

유승민 대선출마 공약 경제 정책 딸 프로필

by The east 2021. 8. 30.

국민의힘 유승민 의원이 대선출마를 선언하였다. 유승민의원은 경제 전문가로 활동한 경력이 굉장히 긴데, 자신의 이런 경력을 앞세워 30년 추락한 한국 경제를 살리겠다고 선언하였다. 유승민 의원의 대선출마 공약과 경제정책에 대해 알아보자.

 

 

유승민 대선출마 공약

 

유승민 의원은 대선출마를 선언하면서 공약으로  혁신인재 100만명 양성과 함께, 영남, 호남권에 비메모리 반도체를 만들 반도체 미래도시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또한 노동자와 기업을 설득해 노사정 대타협을 성공시키고 부동산 공급을 늘리고 세금을 낮추어 부동산가격을 안정화 시키겠다고 선언했다. 연금 개혁도 추진하겠다고 했는데, 20대, 30대, 40대가 받을 수 있는 연금을 만들겠다고 했다. 또한 원자력발전소를 늘려 석탄 발전소를 줄임으로써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방 분야에서는 전체적인 틀을 설명했다. 기본적으로 강한 대한민국을 원칙으로 하며, 북한과는 눈치 보지 않고, 열린 자세로 비핵화에 대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 미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유승민 경제정책

 

유승민 의원은 경제쪽에서 잔뼈가 굵은 경제 전문가다. 그는 항상 자유 시장경제 체제에서의 자율경쟁을 추구하였고, 실제로 그가 실천한 경제 정책은 결과적으로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며, 성공 원인은 모두 기업들을 경쟁시켜 양질의 서비스와 제품을 만들도록 한 데에 있다.

 

통신사업의 민영화

유승민은 KDI 에서 근무할 때, 정보통신분야 규제완화를 위한 정책을 시행하였다. 통신기업을 민영화 하여 자유 경쟁을 붙여 통신서비스의 질을 업그레이드 하자는 것이다. 유승민의 이런 정책은 큰 성공을 거두었다. 처음 시내 전화 설치 사업을 시작할 때, 기존 한국정보통신공사를 KT로 민영화 하고, 하나로통신(현 SK)를 2번째 시내전화 사업자로 선정해 경쟁을 붙였다. 이후 90년대 후반부터 한솔, 두루넷, 한국통신 등 인터넷 서비스 경쟁이 치열하게 붙었다. 경쟁이 붙으면 품질이 올라가는 것은 당연지사. 덕분에 한국은 최강의 인터넷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의 자동차 시장 진입 허가

삼성이 자동차사업에 뛰어들고 싶어 정부에 허가를 요청하였다. 당시 정부는 기아와 현대가 자동차 시장을 양분하고 있던 자동차 시장에 삼성이 발을 들여놓으면, 과점상태의 자동차 시장에 혼란을 준다는 이유로 거절하려 들었다. 하지만 유승민 의원은 당시 KDI 의 보고서를 통해 이를 반박하였다. 삼성이 자동차 시장에 진출하면 경쟁이 붙어, 자연스럽게 자동차 부품이나 서비스의 질적인 측면이 올라갈 것이라는 의견이었다.

 

덕분에 삼성은 자동차 사업 허가를 받아내었고, 3년 후 SM5 시리즈를 선보였다. 당시 이건희 회장이 품질에 직접 참여해 꼼꼼히 살펴봐, 자동차 품질경영 시대를 열었다. 결국 삼성의 자동차 사업은 당시 시장을 쪼개먹고 있던 2개 기업에 경각심을 주어 한국의 자동차 산업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데 기여했다.

 

한국 중공업의 민영화 

공기업인 한국중공업을 민영화시켜 두산그룹을 인수, 두산중공업을 만들었다. 두산중공업은 이후 국내 유일의 원자력 설비 전문기업으로 발전하고, 해수담화플랜트 사업 세계 1위를 차지하였다.

 

포항제철 민영화

포항제철을 민영화하여 시장진입을 자유롭게 해 자유 경쟁원리를 도입하자고 주장했다. 중간에 정부와의 충돌도 있었지만 결국 포항제철은 이름을 포스코로 바꿔 민영화 하였다. 포스코의 성공이야 뭐.. 다들 너무나 잘 아는 굴지의 철강회사니 굳이 설명하지 않도록 하겠다.

 

일반의약품 슈퍼, 편의점 판매

지금 감기약, 소화제, 영양제를 슈퍼에서 팔게 한 것도 유승민 의원이다. 이 일반의약품의 슈퍼 판매를 허가하자고 했을 대 약사들이 단체로 들고일어났다. 정부도 약사 편에 서서 '약사협회와 논의해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고 하자, 유승민 의원은 '그게 약사협회랑 무슨 상관이냐'며 본인의 주장을 고수했다.

 

 

 

유승민 딸 유담

 

유승민은 미모의 딸을 두고 있어 다른 쪽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유승민 의원이 무소속으로 기자회견을 할 때 딸을 처음 데리고 나왔는데, 그녀의 예쁜 외모에 유승민은 순식간에 국민 장인어른으로 등극했다. 미녀다! 미녀가 나타났다 유승민을 모르던 사람도 딸인 유담은 알 정도이니... 그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 할 만 하다.

유담 양은 머리도 똑똑하다. 실제로 유승민 의원의 집안은 교육열이 강하고, 자녀들이 그런 부모의 의지를 따라 올 수 있을 만큼 머리가 좋다. 유승민 의원의 형제 자매는 모두 명문대를 졸업했으며 유승민 의원도 서울대 졸업, 아내는 이화여대 졸업자다. 좋은 두뇌는 자녀들에게도 물려져 아들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딸인 유담은 동국대 법학과를 다니는 수재다. 

 

 

 

 

 

댓글